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경남 진주] ‘제42회 진주시협회장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남가람테니스장과 모덕테니스장에서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진주시배드민턴협회(대표 박종식)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테니스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며,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서로의 실력을 겨루며 친선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이번 대회는 개나리부, 전국신인부, 남자지역신인부, 왕중왕부의 4개부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졌으며, 예선은 조별리그, 본선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경기결과에 따라 부별 1위, 2위, 공동 3위에게 상패와 시상금이 수여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들의 실력향상과 체력 증진의 기회가 되고, 테니스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뜻깊은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알뜰교통카드 끝판왕 ‘The 경기패스’]① 신청 방법부터 대상, 혜택까지…‘The 경기패스’ Q&A
- 2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3‘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
- 4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 5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
- 6호남대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과 사회융합대학원 대상 특강
- 7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8대한산악연맹,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성료
- 9고향사랑 기금사업 1호 ‘E.T 야구단’ 힘찬 출발
- 10서울에서도 바나나가 열려요! 관악구‘강감찬도시농업센터 바나나 수확 풍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