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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대구 중구] 대구 중구보건소(소장 황석선)는 올해로 35회를 맞이하는 12월 1일 “세계에이즈의 날”을 기념하여 중구보건소 및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에이즈 바로 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감염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바로잡아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에이즈에 대한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함이다.
아울러 중구보건소는 에이즈 예방주간(12.1.~7.)을 포함한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에이즈 익명검사를 실시한다. 신분 노출이나 비용 부담으로 병·의원 방문이 꺼려진다면 해당기간 보건소 익명검사를 통하여 검사할 수 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 예방의 핵심은 “올바른 콘돔 사용, 에이즈 검사, 꾸준한 치료” 라며 “감염이 의심되는 일이 발생한다면, 4주 이후 선별검사받기를 권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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