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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총장 “1년동안 고된 군사훈련 잘 마쳐 자랑스럽다” 격려
틈틈이 연습한 예도무, 태권도 등 장기자랑…후보생간 친목 다져
틈틈이 연습한 예도무, 태권도 등 장기자랑…후보생간 친목 다져
[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제193학생군사교육단(단장 전승철 중령)은 12월 1일 교내 상하관 소강당에서 박상철 총장을 비롯해 김영권 ROTC동문회 회장 등 대학관계자 및 학군단 동문회, 가족, 지인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호무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후보생들은 지난 1년 동안 입영훈련, 교내교육 및 대외활동 등을 무사히 마친 것을 자축하고, 틈틈이 시간을 내 연습한 예도무, 태권도 등 장기자랑을 통해 후보생들 간의 소속감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철 총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기초군사훈련, 동·하계입영훈련, 임관종합평가를 무사히 마치고 이 자리에 온 것을 매우 뜻깊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격려한 뒤 “호무제의 전통이 지속되길 기원하며 잘된 점을 발전시키고 부족했던 분야는 보완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호무제’는 학군단의 전통 행사로 지난 1년간 성과를 살펴보고 노고를 격려하며, 후보생의 공동체 의식과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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