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8일 장성문화예술회관… ‘서편제’ 주인공 오정해 교수 사회
[더코리아-전남 장성]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우리의 소리 ‘아리랑’을 주제로 한 명품 공연이 장성군에서 열린다.
오는 8일 저녁 7시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 국민대통합 아리랑’ 공연의 막이 오른다.
우리나라 3대 아리랑으로 꼽히는 진도아리랑, 정선아리랑, 밀양아리랑을 중심으로 한 ‘팔도 아리랑’과 타악기 연주로 구성된 ‘북의 아리랑’, 풍물로 새롭게 편곡한 ‘빗속의 아리랑’ 등 다채로운 아리랑 공연이 펼쳐진다.
사회는 ‘서편제’의 주인공인 오정해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만 3세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전 좌석 무료 공연이다. 장성군 관계자는 “공연 1시간 전인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좌석을 배정할 예정이니, 관람을 희망하는 군민은 시간에 맞춰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알뜰교통카드 끝판왕 ‘The 경기패스’]① 신청 방법부터 대상, 혜택까지…‘The 경기패스’ Q&A
- 2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3‘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
- 4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 5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6호남대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과 사회융합대학원 대상 특강
- 7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
- 8대한산악연맹,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성료
- 9고향사랑 기금사업 1호 ‘E.T 야구단’ 힘찬 출발
- 10서울에서도 바나나가 열려요! 관악구‘강감찬도시농업센터 바나나 수확 풍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