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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센트럴키즈어린이집, 나눔장터 수익금 기부

기사입력 2022.12.0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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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덕진구 센트럴키즈어린이집, 3년 연속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에 기부
    지난 2020년부터 3년째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 동참

    센트럴키즈어린이집 보도사진.jpg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은 센트럴키즈어린이집(원장 이혜상)이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성금 48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센트럴키즈어린이집이 기부한 금액은 원아와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운영해 마련된 수입금이다.

     

     모인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센트럴키즈어린이집은 현재 만0세부터 2세까지의 44명의 영아에게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제공한다.

     

     전라북도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제1회 교재교구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에 참여해 주신 어린이집 직원분들과 원아,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전달된 기부금은 전주시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전주사람’은 어려움이 있는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1더하기1 기부천사 챌린지’을 진행하고 있으며, 나눔에 관심 있는 많은 전주시민, 기업, 단체들의 기부 참여(063-281-0030)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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