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 소룡동은 지난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OCI임직원 등 총 8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OCI㈜ 군산공장의 2천포기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통장단에서 어려운 저소득층 세대 및 경로당 등 420세대에 김장김치(10kg)를 전달할 예정이다.
임길훈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김장김치 사업을 할 수 있게 후원해주신 OCI㈜ 군산공장에 감사드린다”며 “사랑을 가득 담아 김장을 하였으니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성운 소룡동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명감과 봉사감으로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룡동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특화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인특례시, 보개원삼로 편입 토지 보상 시작
- 2충북도, 도내 3개 대학,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농업대학ㆍ실크로드대학과 MOU 체결
- 3관악구, 새내기 공무원 공직사회 적응 돕기에 총력!
- 4KG 모빌리티, 세계 전기차 학술대회·전시회 ‘EVS 37’ 참가
- 5「2024 관악봄축제 HAPPY FESTIVAL」 별빛내린천에서 봄을 즐겨요
- 6강남구,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전문성 높인다!
- 7관악구,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열어
- 8호남대, 우즈베키스탄 굴리스탄 국립대와 교류협약
- 9‘매력 만점’ 배우 소이현, 전주시 홍보대사 위촉
- 10용산구, 중기부 2024 동네상권발전소 공모 선정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