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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에 포천시 창수면 주민자치회 방문

기사입력 2022.11.2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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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보도자료 사진(개항동에 포천시 창수면 주민자치회 방문).jpeg

     

    [더코리아-인천 중구] 인천 중구 개항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지인 포천시 창수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22일 개항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주민자치회 간 교류를 통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시 창수면 주민자치회장(김계만), 면장(이해명)등 22명, 개항동 주민자치회장(장관훈), 개항동장(이무섭) 외 35명이 참석해 주민자치회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정보교환을 통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서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개항동 관내 월미바다열차, 월미산전망대, 이민사박물관 등을 견학하며 개항동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살피는 시간을 보냄으로써 주민자치회 간의 우호를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개항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09년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상호방문 및 상호간의 협력체계 강화 등 지역발전과 주민자치센터의 벤치마킹을 위해 협력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창수면 주민자치회는 “배려 넘치는 환대에 감사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장관훈 개항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교류가 다시 활발히 이어져 상생 발전하는 개항동과 창수면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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