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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보건소 회의실…어린이집·복지시설 등 140여명 참석
[더코리아-전남여수] 여수시가 여름철을 앞두고 소규모 시설 급식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난 9일 시 보건소에서 지역 어린이집과 요양시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상대적으로 위생관리 체계가 미흡한 소규모 시설의 위생수준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었다.
교육내용은 단체 급식시설에서 식중독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는 부적절한 식재료 보관, 잘못된 조리방법, 비위생적인 조리기구 사용, 비위생적 개인습관 개선 등이었다.
시 관계자는 “식중독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며 “급식시설 종사자들이 위생을 최우선으로 근무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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