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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투어’로 즐기는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기사입력 2018.04.06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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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경품 3000만원 상당, 전라도 여행하고 푸짐한 선물도 받고

    [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와 전라북도, 전라남도가 참여한 호남권 관광진흥협의회는 전라도 방문의 해 기념 이벤트로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스탬프투어4월부터 11월말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3개 시도가 공동 진행하는 이번 스탬프투어는 전라도를 찾는 관광객이 자신의 스마트폰에 스탬프투어앱을 설치한 후 엄선된 전라도 명소 100곳을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인증하고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스탬프투어 미션을 수행한 방문자들에게는 특급호텔 숙박권, 모바일 기프트콘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며, 주변 상가가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재미있는 이벤트도 제공한다.

     

    특정한 순번에 스탬프를 찍은 관광객은 빨간 발자국을 얻게 되고 빨간 발자국 이벤트에 당첨된 참가자는 주변 상가에서 커피 무료쿠폰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빨간 발자국 이벤트는 해당 스탬프투어 인근의 상가들만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상가들은 빨간 발자국 이벤트 신청 페이지(www.thatzit.kr/web/events/reds)’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스탬프투어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로 검색해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김용승 시 관광진흥과장은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시행하는 전라도 관광 100선에 대한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3개 시도를 아우르는 전라도 관광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붐을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권관광진흥협의회전라도 방문의 해홍보활동의 하나로, 6일 서울 여의도 벚꽃 축제기간 중 열리는 K-페스티벌(Festival)에 참가해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 자리에서는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스탬프투어와 함께 전라도의 역사, , 힐링, 야시장 등 테마별로 전라도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3월중에 선정한 15개 여행사 31개 천년 명품 여행상품 홍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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