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강정일 전남도의원, 농업기술원 행감서 제기
강정일 전남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2)이 전남 22개 시군 농산물안전분석실 설치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강 의원은 지난 7일 농업기술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 보장과 농업인 피해예방을 위해 농산물안전분석실 확대가 시급하다”며 이처럼 주장했다
강 의원은 “도민의 먹거리 안전과 관련된 문제인데 농산물안전분석실 구축 속도가 너무 더디다”고 꼬집은 뒤 “농업기술원장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모든 시군에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출하전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실적이 다른 기관에 비해 저조하다”며 “농산물안전분석실에서도 더욱 박차를 가해 선제적으로 농산물에 대한 검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농산물안전분석실은 올해 들어 화순과 고흥에 2곳이 추가돼 현재 총 11개소가 운영 중이다. 내년 들어서는 여수에 1곳이 더 구축될 예정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치과의사 김진화 원장..OTT예능 ‘신들의 하이텐션’MC발탁
- 2배우 문민형, ‘유쾌하고 행복한 배우 후회 하지 않아’ (신들의 하이텐션)
- 32024 전남드래곤즈 U12 공개테스트 안내
- 4‘제6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 5파리올림픽 예선전 1차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 1위, 서채현 2위
- 6관악구, 구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총력
- 7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그랑로즈 페스티벌’ 성료! 중랑장미주간은 여전히 진행중!
- 8‘관악구 청년들은 좋겠네!’ 관악구, 올해도 청년위해 열정 쏟는다
- 9제2회 경남도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
- 10진주시, 제17회 진주시 세계인의 날 “지구촌 이웃에서 진주시 가족으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