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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재단,‘2018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참여기관 모집

기사입력 2018.03.09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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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광주] 재단법인 광주광역시 광주여성재단(대표이사 염미봉)‘2018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일반시민 대상으로 연중 무료로 실시한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교육으로 지역사회의 성폭력, 가정폭력에 대한 예방과 인식을 개선시키는데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성폭력 및 가정폭력의 특성 및 대처방법, 지원체계, 사례 등으로 이루어지며, 대상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노인장애인아동/청소년 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역사회 상가번영회 등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5인 이하 민간사업장, 소기업, 중소기업, 벤처기업, 사회적기업 등 민간기업 종사자 등이다.

     

    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위원, 부녀회, 자율방범대원, 쉼터시설 입소자, 학교 밖 청소년, 수능 이후, 취업 전 고3 예비사회인,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 시설 이용자, 장애인 생활시설 입소자, 결혼이주여성, 북한이탈주민, 이주노동자, 고 학부모 등 폭력예방교육의 접근성이 떨어진 시민 등이 대상이다.

     

    1회 교육인원은 20~100명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폭력예방교육 의무대상 기관인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염미봉 대표이사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성폭력 및 가정폭력에 대한 예방과 인식개선으로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육신청은 대표전화(1661-6005, 670-0537)과 광주여성재단 홈페이지(www.gjwf.or.kr), (https://shp.mogef.go.kr)를 통해 접수 하면 손쉽게 폭력예방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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