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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완주]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29일 문화재단 설립 및 폐산업시설 등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준비를 위해 방문한 구미시 김장호시장 및 관련부서 공무원 등 20여명의 방문단을 맞이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올해 1월 구미시청 문화예술과 담당공무원 3명의 재단 방문 이후, 본격적인 구미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발판으로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재단은 완주문화재단 주요현황 및 폐산업시설 재생사업 기본 내용을 소개하고, 복합문화지구 누에 공간 라운딩을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상덕 상임이사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얻은 정보와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성공사례를 접목해 우수한 문화재단이 건립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에 김장호 구미시장은“산업도시 구미시에 문화예술의 옷을 입혀 낭만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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