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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파 소음․비산먼지 발생․지하수 오염 등 현장 확인 예정
[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이 토석채취사업장 주변피해 민원과 고산면 마을주민 석산허가(연장) 반대집회 신고가 잇따름에 따라 관내 토석채취허가 사업장에 대한 자체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점검은 전라북도 정기 산지토석채취장 현장점검 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 민원발생이 많은 토석채취장 발파작업 소음·비산먼지 발생, 지하수·하천수 오염과 산지복구기준 준수여부 등을 현장 확인한다.
점검은 10월중에 이뤄질 예정으로 전북지방환경청, 완주경찰서 등 유관기관과도 협의해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이행과 발파작업에 따른 화약류 적정사용 등도 함께 확인한다. 필요시 주변 마을주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신영 산림녹지과장은 “산지 토석채취장이 관내 골재수급을 담당하지만 주변피해 등 위법사항 확인 시에는 엄정 대처할 계획이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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