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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진안] 진안군의회(의장 김민규)는 지난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79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군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시작으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 비료 가격안정 지원, 보룡재 생태축 복원 예산을 포함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5,550억여 원을 확정했으며,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검토해 효과성이 낮거나 사업비가 과다하게 편성 된 3건, 7억 2천여 만원은 삭감했다.
김민규 의장은 폐회사에서 “오늘 의결된 추경예산에 대한 차질없는 집행은 물론 추진 중인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며 “우리 진안군의회도 보다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생산적인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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