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임실] 성수면이 지난 28일 행정복지센터 건립부지에서 군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사고 안전기원제 행사를 가졌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성수면 행정복지센터 건립부지에서 기존건물을 철거하기 전 사업추진 중 각종 안전사고 없이 본사업이 무사히 진행되기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기초생활거점사업추진위원회 박강철 위원장은 “성수면 행정복지센터가 당초 계획대로 2023년까지 무사히 건립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좀 더 나은 행정 및 복지, 문화서비스 제공의 구심점 역할를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