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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444일만에 출렁다리 안전점검 지속 강화 추진
[더코리아-울산 동구] 울산광역시 동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가 개통한지 444일째인 10월 1일 오후에 방문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출렁다리는 지난 2021년 7월 15일에 개통한 이후 2021년 12월 19일에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한 바 있으며, 100만 돌파 9개월여 만에 방문객 200만명을 넘어섰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에는 현재 평일 평균 2,000명, 주말 평균 10,000명이 꾸준히 찾고 있다.
동구청이 지난 9월말 시행한 표본 조사에 따르면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방문객 70%는 울산시민이 아닌 외지인인 것으로 나타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동구청은 방문객이 계속 찾아옴에 따라 출렁다리에 대하여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정밀점검 결과 시설 등급 ‘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또, 이용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서 황토길 포장 및 중앙화장실 증축 등 인프라 구축도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방문객 볼거리 제공을 위한 계절별 초화류, 수목 관리 및 체계적인 해송림 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동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대왕암공원 출렁다리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강화할 것이며, 대왕암공원 방문객이 천혜의 자연자원을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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