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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찾고 싶은 도시’, ‘체류형 문화관광도시’를 조성하고자 동구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8가지 보물(寶物)찾기’를 위한 대국민 공모를 오는 9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8가지 보물(寶物)찾기’는 자연·인물·장소·먹거리·관광상품 등 동구만이 보유한 역사 문화자원 가운데 동구를 대표할 수 있는 8가지를 선정하고, 이를 통해 광주 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을 수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동구는 그동안 문화관광과, 인문도시정책과, 일자리경제과 등 관련 부서 협업 회의와 전 공직자 대상 설문을 통해 8보(寶) 후보군에 대한 논의, 선정 절차, 활용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기반으로 동구는 ‘8가지 보물’ 중 대표성이 명확한 ▲무등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추억의 충장축제 ▲5·18민주광장 등을 4가지 보물로 확정하고 나머지 4개의 보물은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 후 8가지 동구 보물(寶物)을 완성할 계획이다.
최종 8보(寶) 후보군은 ▲동명동 카페의 거리 ▲대인·남광주 시장 ▲광주 폴리 ▲너릿재 벚꽃길 ▲지산동 인문산책길(문병란·오지호·이한열) ▲금남로 야경 ▲푸른길 공원 ▲지산동 보리밥 거리 ▲충장로 ▲광주극장(영화의 거리) 등 총 10가지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 앱 ‘동구 두드림’과 동구 공식 SNS를 통해 가장 가고 싶은 4곳을 선택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커피 쿠폰 2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홍보실(☎062-608-2204)로 문의.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만이 지닌 다양한 역사·문화자원들 중 동구를 대표할 수 있는 관광 자원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될 ‘8가지 동구 보물’은 향후 동구의 상징으로 문화·관광·인문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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