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오늘(17일) 11시 광양만 및 섬진강과 백운산 계곡 등의 수난사고 대응을 위해 해양환경인명구조단 광양구조대와 광양소방서가「해양․내수면 수난사고 공동대응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두 기관단체의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광양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광양시 해양․내수면 수난사고에 대한 다이빙, 드론 전문인력 요청․지원 협력 및 수난구조활동, 해양환경 보존 등 공동대응체계를 마련하였다.
장영익 해양환경인명구조단 광양구조대장은 “광양시민의 안전을 위해 광양소방서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합동수난구조훈련 등을 통해 해양환경인명구조단 광양구조대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연구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2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3‘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
- 4고향사랑 기금사업 1호 ‘E.T 야구단’ 힘찬 출발
- 5호남대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과 사회융합대학원 대상 특강
- 6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 7대한산악연맹,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성료
- 8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
- 9전남드래곤즈, 포스코퓨처엠과 함께한 어린이 축구클리닉 성료!
- 10서울에서도 바나나가 열려요! 관악구‘강감찬도시농업센터 바나나 수확 풍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