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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무더위 날리는 럭비 열기

기사입력 2022.07.2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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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강진]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지난 27일 전남 강진군 럭비전용구장인 하멜구장에서 19세 이하부 성남고와 부천북고 선수들의 치열한 몸싸움이 무더위를 날리고 있다.

     

    지난 23일 시작한 제33회 대통령기 전국 종별 럭비 선수권대회는 오는 31일까지 이어지는데 16세 이하부(중등)와 19세 이하부(고등)로 각각 12팀 8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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