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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대전] 대전샘머리초등학교(교장 이영석)는 5월 14일(화),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감사의 마음을 담아, 샘머리 교직원에게 쏜다!’행사를 운영했다.
5월 스승의 날을 앞두고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대전샘머리초등학교 전체 교사와 직원을 격려하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1부는 ‘찾아가는 커피 트럭’으로 깜짝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뒤이은 2부에는 샘누리관에서 이색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 행사에 80여 명의 전 교직원이 참석하여 기쁨을 나눴다.
‘찾아가는 커피 트럭’깜짝 이벤트는 하나손해보험의 ‘하나가 쏜다’이벤트에 대전샘머리초등학교가 응모해 비밀리에 진행되었다. 평소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 역할을 다하는 교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작성한 사연이 선정된 것이다. 커피 트럭이 도착했으니 음료수를 마시러 오라는 메신저 쪽지를 받은 교직원들은 뜻밖의 선물에 놀라면서도 트럭에서 주는 다양한 커피와 차를 마시며 환한 표정을 지었다. 한○○ 교사는 “우리의 고충을 많이 이해해주시고 이렇게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주신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이런 스승의 날은 평생 다시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방과 후에는 모든 교직원이 샘누리관에서 함께 어울려 친목을 다지는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교장은 학년별, 실별 대표에게 특징에 어울리는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였다. ‘기대 이상’, ‘기발한 발상’, ‘노력이 가상’ 등 이색적인 상장명으로 웃음과 감동이 있는 수여식을 통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아울러, 행운권 추첨 행사로 교직원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전샘머리초등학교 이영석 교장은 “학교를 경영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직원들이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것이며, 행복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도 이러한 생각의 일환으로 준비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교직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학교 생활의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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