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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023년 민방위 최종 보충교육 실시

기사입력 2023.11.2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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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내 민방위 집합교육 미이수자 대상 3일간 최종 보충교육 시행

    [더코리아-울산 남구]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023년 연내 민방위 집합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최종 보충교육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민방위 교육은 2022년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전 대원 사이버교육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부터 민방위 1~2년차 대원은 집합교육으로, 3년차 이상 대원은 사이버교육으로 구분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울산 남구에서는 아직까지 집합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대원을 위해 최종 보충교육을 추가로 시행한다.

     

    울산 남구의 최종 보충교육은 장생포 복지문화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11월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3일간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응급처치 등의 과목으로 4시간동안 진행된다.

     

    또한, 타 시군구에 주소를 둔 민방위대원도 별도 신청 없이 교육 응소가 가능하며, 교육응소 시에는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과, 입퇴실 확인을 위한 본인 휴대폰 지참이 필수이다.

     

    사이버교육의 경우 오는 30일까지 이수 가능하며, ‘민방위 사이버교육’ 홈페이지(www.kcmes.or.kr)에서 본인 인증을 통해 로그인하여 3~4년차 대원은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1시간 교육 시청 후 평가점수 70점 이상의 점수를 받으면 교육이수로 인정된다.

     

    남구 관계자는 “민방위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민방위 기본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지금까지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대원은 이번 최종 보충교육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13. 울산남구 민방위보충교육.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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