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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50상자(30만원 상당) 전달
[더코리아-전남 목포] 5월에 개최 예정인 소년(장애학생)체전을 앞두고 목포시에 훈훈한 나눔이 이어졌다.
청렴코리아 목포시지부(지부장 송양란)가 지난 9일 전국장애학생체전과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양대소년체전 성공 개최 응원 메시지와 함께 컵라면 50상자(30만원 상당)를 체육시설관리사무소에 전달했다.
송양란 지부장은 “목포시를 주 개최지로 양대소년 체전이 이뤄지는 만큼 실내체육관․실내수영장․영산호 카누경기장 안전 관리 및 환경 정비로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에 힘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양대소년체전 앞둔 시점에서 나눔 활동을 펼쳐주신 청렴코리아 목포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양대소년체전 성공적인 마무리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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