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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천연염색재단, 17~19일 작가 103인 특별전시

기사입력 2024.05.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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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염색페스타 연계 박물관 실내외서 작품 600여점 전시 연출

    [더코리아-전남 나주]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103인의 작품 전시전을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전은 2024 천연염색 페스타(주제: 영산강을 물들이다)와 연계해 열린다. 박물관 내부에서는 ‘블루리버’, 실외에선 ‘각양각색’이라는 주제로 각각 (사)한국천연염색지도사협회 소속 작가 103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 ‘블루리버’는 한 필의 원단을 각기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쪽으로 염색한 작품 103개가 전시된다.

     

    ‘각양각색’ 전은 박물관 외부 정원엥서 천연염색 스카프 515개와 천연염색 원단을 설치해 사진 애호가와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임경렬 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전시회는 전국에서 모인 천연염색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동시에 진행되는 천연염색 무료 체험을 통해 천연염색 매력을 보고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산강을 배경으로 한 쪽 염색 작품 .JPG

     

    쪽 염색으로 영산강을 표현한 작품.jpeg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기회전시실에서 개최되는 쪽염색 전시회 ‘블루리버’.jpeg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정원에서는 ‘각양각색’ 전시회가 예정돼 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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