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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매호 다함께 돌봄센터’ 개소

기사입력 2023.02.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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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5.수성구, ‘매호 다함께 돌봄센터’ 개소.jpg

     

    [더코리아-대구 수성구]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3일 수성구 매호동서아파트 주민공동시설에서 방과 후 초등 돌봄 시설인 ‘매호 다함께 돌봄센터’를 열었다.

     

    이날 김대권 수성구청장, 이성오 대구시의원, 김경민, 황혜진 구의원, 지역 유관 기관 관계자, 이용 학부모, 주민 등이 참여해 새로운 돌봄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매호 다함께 돌봄센터’는 전용면적 94㎡(28평)로 매호동서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를 거쳐 5년간 무상임대로 운영된다. 매호 초등학교 및 매동 초등학교가 인접한 대단지 아파트 밀집 지역에 위치해 방과 후 초등학생들의 틈새 돌봄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안전한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수성구는 방과 후 돌봄 공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구시 7개소 중 가장 많은 4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권역별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할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아동 돌봄이 필요한 가정 주변에 다함께 돌봄센터를 확충할 것”이라며 “센터별 알차고 특색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동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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