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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행사장에서 홍보 부스 운영
마라토너 대상으로 축제 및 밀양관광 홍보
마라토너 대상으로 축제 및 밀양관광 홍보
[더코리아-경남 밀양]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오는 26일 열리는 제19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에서 관광진흥과와 밀양문화관광재단 직원 등 50여 명이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밀양강변 일원에서 펼쳐질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만 명의 전국 마라토너를 대상으로 맨투맨 홍보 활동을 전개하면서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밀양아리랑 캐릭터 ‘아리’와 밀양돼지국밥 캐릭터 ‘굿바비’가 함께 펼치는 이벤트로 참가자들에게 즐거움 선사하고, 관광안내 부스에서 축제와 관광정보를 제공해 밀양만의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아리랑대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2023년은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밀양만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더욱 부각해 더 많은 국민들이 밀양을 찾아올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아리랑대축제는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날좀보소 밀양보소 세계 속의 밀양아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40여 종의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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