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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북선수단 해단식

기사입력 2023.06.3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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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6월 30일(금) 15시, 교육연구정보원에서‘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북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학생 선수들의 노력과 도전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윤건영 교육감, 김현문 충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을 비롯해 종목단체 임원과 선수 및 운동부 지도자, 지도교사, 입상학교 교장과 각 시․군 교육장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졌다.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학생 선수의 경기 모습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충북예술고등학교 클래식 앙상블의 축하공연, 성적보고, 입상선수 및 운동부 지도자, 종목단체에 대한 포상증서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포상증서는 그동안 쏟은 땀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최선을 다한 선수와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마음을 담아, 종목별 최우수 선수 7명, 다관왕 4명, 입상선수 13명, 입상지도자 11명, 입상학교 8교와 우수 경기 단체로 충북인라인스포츠연맹과 충북레슬링협회를 선정하여 전달하였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이번 대회에 참여한 34종목 785명의 학생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자랑스럽고, 지도교사에게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최선을 다한 자신을 칭찬하고, 다시 한번 도전하는 용기를 갖기를 바라며,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 속에서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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