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인천 부평구] 부평구 자원봉사센터가 오는 5월 25일까지 부평어울림센터 자원봉사센터에서 네일아트봉사단 꽃물드림 활동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꽃물드림은 미용에 대한 노인의 관심과 봉사활동을 접목해 지역 내 경로당에 찾아가 노인들의 손케어와 말벗 봉사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봉사자들은 5월 25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총 10차시에 걸쳐 네일아트 기쵸교육을 받은 뒤 오는 6월부터 월 1~2회 경로당 노인들을 대상으로 기초 네일케어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병철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소장은 “꽃물드림은 단순 손 케어활동이 아닌 어르신들의 손과 마음을 어루만지는 봉사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자원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