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1호 신청자는 1인 가구 여성농업인, 힘든 농작업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대행
[더코리아-부산 기장군]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기장군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취약계층의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지속적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올해 첫 농작업 대행사업을 4월 27일에 개시하였다고 1일 밝혔다.
농작업 대행사업이란 기장군 관내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자를 대상으로 ▲경운·정지 ▲두둑 형성 ▲벼 수확 업무 등 각종 농작업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대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1호 신청자는 관내 1인 가구 여성농업인으로, “혼자서 농사를 짓는 것이 너무 버겁고 힘들어서 시작하기 두려웠다”라며, “이렇게 좋은 사업을 추진해 줘서 기장군민으로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기장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미진)는 “농촌 일손 부족과 고령화로 접어들면서 농작업을 하기 힘든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행료, 신청접수 등 농작업 대행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팀(709-5307), 농기계임대사업소(709-5314~5)로 문의하면 된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출연진 포스터 촬영 중..‘유쾌한 사진 공개’
- 2“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3강수현 양주시장, 리틀야구단 초청해 격려
- 4‘선두권’ 전남드래곤즈, “지역민의 사랑으로 순위가 쑥쑥!”
- 5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6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7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8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9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10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