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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지원청, 상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초청 강연회」 운영

기사입력 2024.05.1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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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책을 읽고 작가를 만나 독서인문역량을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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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은 5월 13일(월)부터 7월 12일(금)까지 관내 유,초,중을 대상으로 상반기 독서인문교육의 일환인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초청 강연회」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초청」은 2019년부터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교에서 선정한 작가의 책을 함께 읽고 관련 저자를 초청하여 독서인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곡성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이다.

     

    작가초청의 경우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총 12회에 걸쳐 지원되며 지난 13일 오산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되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경우 주로 1인극을 공연하는 그림책 작가가 초청되어 공연과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소개를 하며 후속 활동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과정 등 글쓰기 활동으로 연게되고 있다.

     

    곡성을 찾는 작가들은 상반기 난주작가를 시작으로 김경희작가, 김남중작가, 유진작가, 박규빈작가, 한정영작가가 오며 하반기에는 이사랏작가, 이루리작가, 임정진작가, 정진호작가, 이옥수작가, 그리고 김동식작가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한 한 교사는“그림책을 재미있게 연극으로 보여주니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집중하였고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들으며 저렇게 해 보면 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그림책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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