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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종합건설본부 여름철 폭염 재해 예방 대형 도로공사 현장점검

기사입력 2023.08.0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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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확장공사 현장 5곳 방문 폭염대응상황 점검

    [더코리아-울산] 울산시 종합건설본부는 최근 폭염이 연일 지속됨에 따라 31일 오후 2시 관내 대형 도로건설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온열재해 대비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서대성 종합건설본부장이 직접 범서하이패스나들목(IC)~천상하부연결로(램프) 도로확장공사 도로확장공사, 언앙파출소~서부리 도로확장공사, 동천제방겸용도로 개설공사, 달천현대 아이파크~ 천곡천간 도로개설공사,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기반시설 정비사업 등 종합건설본부가 진행중인 도로개설 사업현장 5곳을 방문해 실시한다.

     

    서대성 종합건설본부장은 범서하이패스나들목(IC)~천상하부연결로(램프) 도로확장공사을 방문한 자리에서 온열예방 보호구 제공 및 근로자 쉼터 조성여부 등 폭염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공사 관계자들에게 온열질환 예방 수칙 이행 등을 당부했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 등 근로자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의 사전 제거 등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현장여건 상 실외에서 작업이 이루어지는 만큼 근로자의 온열질환예방을 위해 작업시간대 조정 및 작업장 근처 그늘막 설치 등에 더욱 신경 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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