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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의용소방대, 집중호우 피해지역 봉사활동 및 생필품 지급

기사입력 2023.07.3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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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군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김영준, 김순심)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과 수해복구를 위해 봉사활동과 생필품 지급에 나서고 있다.

     

    지난 29일부터 영암군 의용소방대원 50명은 장기간 지속된 폭우로 인해 피해를 본 수해 현장에서 피해 지역을 돌며, 이른 아침부터 오후 늦은 시간까지 주택 내부로 밀려들어온 토사를 제거하고 각종 집기를 세척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영암군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50만원 상당의 라면 등 생필품을 지급하여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손길을 전달하고 있다.

     

    김영준 영암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받은 주민들의 피해 복구 작업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봉사활동과 지원으로 영암 지역사회에 따뜻한 소통과 도움을 전달하고 있는 영암군 의용소방대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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