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군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김영준, 김순심)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과 수해복구를 위해 봉사활동과 생필품 지급에 나서고 있다.
지난 29일부터 영암군 의용소방대원 50명은 장기간 지속된 폭우로 인해 피해를 본 수해 현장에서 피해 지역을 돌며, 이른 아침부터 오후 늦은 시간까지 주택 내부로 밀려들어온 토사를 제거하고 각종 집기를 세척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영암군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50만원 상당의 라면 등 생필품을 지급하여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손길을 전달하고 있다.
김영준 영암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받은 주민들의 피해 복구 작업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봉사활동과 지원으로 영암 지역사회에 따뜻한 소통과 도움을 전달하고 있는 영암군 의용소방대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가 필요하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출연진 포스터 촬영 중..‘유쾌한 사진 공개’
- 2“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3강수현 양주시장, 리틀야구단 초청해 격려
- 4‘선두권’ 전남드래곤즈, “지역민의 사랑으로 순위가 쑥쑥!”
- 5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6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7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8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9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10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