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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지친 심신 지리산학생수련장에서 쉼을 누려요

기사입력 2023.07.3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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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학생수련장, 여름방학기간 교직원 문화생활 공간으로 개방하다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 지리산학생수련장(소장 정성일)은 학생들의 방학으로 인해 수련장이 유휴시설로 남지 않도록 방학 기간 및 주말에 전남교육가족 및 타시도 교육가족들을 위해 문화생활 공간으로 신청을 받아 개방을 하고 있다. 지리산학생수련장은 지리산자락에 섬진강을 끼고 화엄사, 천은사, 쌍산재, 사성암, 연곡사 등 구례의 관광 명소가 주변 있어 지친 심신이 쉼을 누리기에 매우 좋다.  

     

    지리산학생수련장 정성일 소장은, “학생들로 인해 지친 교육가족들이 방학동안 와서 편히 쉴 수 있도록 침구와 집기류 등 주변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청결과 위생을 철칙으로 삼아 교육가족 맞을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여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가족에게 시설을 개방하는 기간에는 야간이나 주말에도 소장과 직원들이 소중한 휴식 시간을 반납하고 교대로 비상근무를 하며 휴가를 온 교육가족들의 불편함을 해소 해 주고 있다. 

     

    지리산학생수련장의 특별프로그램으로는 「섬진강등산학교」,「섬진강자전거학교」등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청소년 자기도전 리더십 특화프로그램을 주말에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리산학생수련장에서는 자전거와 헬맷, 무릎보호대 등을 구비해 놓고 필요한 사람에게 대여를 하고 있다. 

     

    지리산학생수련장의 또 다른 프로그램으로는 대화의 단절로 가족간 소통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지리산 행복캠프」등을 진행 중이다. 

     

    여름방학기간 시설을 이용한 부산의 하○○은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참 좋은 아이디어로 이렇게 좋은 시설을 방학 동안에 폐쇄하여 방치하지 않고 타시도 교육가족에게도 개방을 해줘서 평안한 쉼을 누리고 행복한 여행을 하고 간다”면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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