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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 발전 이바지 공로 인정
[더코리아-전남 강진] 강진군은 지난 13일 서울경마공원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4주년 전국한우협회창립기념식에서 강진군 한우협회 윤순성 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윤순성 회장은 지난 2009년 작천면에서 한우 암소 2마리 사육을 시작으로 14년이 지난 현재에는 170여두를 사육하고 있는 기업농으로 부상했다. 또한 아들이 축산후계농으로 농촌에 정착해 한우 40여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부친의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2년 강진군 한우협회장에 취임한 윤순성 회장은 2년여 기간동안 한우사육 농가의 권익 신장을 위해 중앙‧도단위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등 한우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진군 한우협회는 2013년 출범해 총회원 420명으로 11개 읍면에 지회를 두고있으며, 매년 정례모임과 함께 선진지 견학, 강진 한우를 알리기 위한 무료시식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올 가을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개최하는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행사기간(10월13~10월 22일)에도 관광객을 대상으로 강진 한우의 맛과 품질을 홍보하기 위한 무료시식 행사를 계획중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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