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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대나무숲길·경관조명으로 낮밤이 아름다운 시민 휴식공간 제공
[더코리아-경남 진주] 진주시는 충무공동 영천강 일원 ‘영천강 둔치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1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영천강 둔치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시민들에게 관광·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잡풀과 잡목으로 방치된 영천강 둔치에 산책로 정비 및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 2월 착공해 8월에 완료했다.
시는 영천강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L=1354m) 포장, 대나무숲길(L=150m) 조성과 함께 산책로와 대나무 숲길 전 구간에 공원등, 경관조명, CCTV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밤에도 아름다운 야경과 자연 경관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친수공간을 조성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준공으로 혁신도시 주민의 정주여건이 개선됐다”며 “영천강 둔치가 남녀노소 누구나 힐링 할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잘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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