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일석이조
[더코리아-경남 밀양] 밀양시 단장면(면장 임진택)은 1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수근), 새마을부녀회(회장 송미연)와 공무원, 면민 등 40여 명이 범도리 일대에서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추석 맞이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줍깅데이 형식으로 제2아불교 하천변, 단장체육공원 주변에 방치돼있는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수근·송미연 회장은 “민족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단장면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아름다운 고향의 추억을 담아가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운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진택 면장은 “명절 전 바쁜 와중에도 국토대청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체 회원과 주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단장면을 만들기 위해 주기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주민과 방문객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3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4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5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6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7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 8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서 구민과 소통
- 9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10트로트 가수 이수호 씨,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