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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남 고성]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를 위해 관내 재해에 취약한 과수원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여름철 장마, 태풍, 폭염에 따른 농작물 피해가 커지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어 장마가 시작하기 전인 6월 하순까지 시설하우스 및 과수원 사전점검을 통해 취약 시설을 보강해야 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고성군은 6월 23일까지 최근 3년간 태풍피해 발생 과수원 30여 곳을 중점으로 지주시설 결박, 방풍망 정비, 배수로 정비 등 피해예방 요령 이행여부를 집중 점검하여 재해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수원 농업기술과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다양한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한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농업인들은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하고, 일기예보에 주의를 기울여 농작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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