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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인천 중구] 물류유통 전문기업 (주)세미티엘에스 윤경원 대표는 지난 8일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가정의 달 맞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으로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가오는 22일 관내 어르신 400여 명을 모시고 가정의 달 맞이 식사 대접을 할 예정이다.
윤경원 대표는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어려운 가정의 든든한 이웃으로 함께하고자, 앞으로도 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금 동장은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과 지역복지를 위해 힘쓰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후원해온 윤경원 대표에 깊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경원 대표는 2021년에는 코로나19 극복 성금 300만 원을, 2022년에는 아동·청소년 복지증진 성금 200만 원을, 2023년에는 지역인재육성장학금 1,000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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