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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중학교,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결단식’ 필승 결의

기사입력 2024.05.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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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광주체육중학교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결단식’에서 이정선 교육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jpg

     

    ★[사진2] 광주체육중학교,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결단식’ 단체사진.jpg

     

    [더코리아-광주] 광주체육중학교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결단식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광주시체육회 문종민 학교체육위원장,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 체육중·고등학교 김병규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광주체육중학교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사전경기인 체조를 포함해 18개 종목 163명의 선수와 40명의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소년체전에서는 본교 강세 종목인 역도와 레슬링, 양궁 등 14개 종목에서 금메달 11개 이상 총 39개의 메달을 목표로 선수와 지도자들이 혼연일체가 돼 힘든 훈련 과정을 모두 극복하고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

     

    특히 사전경기인 체조에서 소중한 금메달을 획득해 선수와 임원들은 금빛 희망에 차고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광주체육중 이준재 교장은 “선배들이 이뤄낸 명성을 이어 광주 대표선수로서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선수들이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광주체육중학교 선수와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결단식을 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각고의 인내와 노력으로 훈련을 거듭해온 선수와 임원 여러분께 힘찬 응원과 격려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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