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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기사입력 2024.05.1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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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문화원 제20회 김제역사·문화재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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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김제문화원(원장 박현)이 지난 8일 제20회 김제 역사·문화재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14회 이뤄질 예정으로 매주 월,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수업을 진행한다. 동부권 교육 4회, 중부권 교육 3회, 서부권 교육 3회로 이론교육을 실시하며, 현장교육 3회, 특강 및 수료식으로 진행된다.

     

    김제역사·문화재교육은 지난 2005년 처음 시작한 교육으로 19기수가 진행되는 동안 7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했으며 김제의 훌륭한 문화유산에 담긴 민족의 정신과 지혜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 원장은 “현장을 탐방하며 김제의 선현들이 남긴 유산을 배우는 것은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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