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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중앙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4.05.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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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협력과 인력양성, 구성원의 복지증진 위해 상호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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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5월 20일 본부동 3층 교무위원회의실에서 광주중앙병원(병원장 이강수)과 업무협약을 체결, 양 기관이 공통 관심분야 연구협력과 인력양성, 구성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호남대학교에서는 박상철 총장을 비롯해 김덕모 대학원장, 유혜숙 보건과학대학장, 손완이 국제교류처장, 정제평 산학협력단장, 광주중앙병원에서는 이강수 병원장, 이진범 원무과장, 정종석 고창북고등학교장, 임동균 고창북고등학교 교감, 이상호 고창북고등학교 실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인적교류를 통한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 운영 ▲연구교육 기자재 공동활용 및 시설이용 협력 ▲재학생 실무능력 함양을 위한 산학 공동지도 ▲실무교육 과정 및 교재개발 공동 참여 ▲취업 및 상호 발전에 기여되는 사항 ▲대학교직원 및 재학생(해외유학생 포함) 진료 시 감면혜택 및 가족 입원시 우대 ▲병원임직원 대학원 학비감면 혜택 등 양 기관의 관심 분야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이강수 중앙병원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노하우 공유와 구성원들에게 실질적인 복지혜택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해외 유학생들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게 되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진료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협약을 통해 공동 연구협력과 인력양성을 통해 재학생들이 취업과 대학구성원의 병원 진료 시 혜택, 병원 임직원의 대학원 진학 시 학비 감면혜택으로 상호 상생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광주중앙병원은 1985년 화정동 중앙병원으로 시작해 2020년 중앙병원으로 재개원, 입원실 50병상을 갖추고 인공신장실, 류마티스내과, 심장내과, 신장내과, 소화기내과, 재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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