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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돕고 다양한 직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5월 13일(월)에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힐링푸드전문가, 앱개발자, 앙금플라워 등 다양한 진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진로 직업체험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실제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각 분야의 업무와 역할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앱개발자와 같은 첨단 기술 분야부터 힐링푸드전문가와 같은 트렌드에 민감한 분야까지 다양한 직업군을 접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폭넓은 진로 선택의 폭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서 진로교육 뮤지컬을 관람할 예정이다. 뮤지컬은 다양한 직업과 사회적 이슈를 다루며, 학생들에게 진로 선택의 중요성과 다양성을 인식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생명과학고 교장 정태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자신의 꿈과 열정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지원하고 꿈을 키우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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