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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남 김해]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최정규)은 5월 3일(금) 생우림(송세남/삼정동), 우드메탈(이유리/한림면)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최정규 대표이사는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신 업주분들게 감사드린다”면서 “따뜻한 마음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3년 3월부터 시작한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이 지정 대상이며,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 누적 100호점을 앞두고 있다.
착한가게에서 모인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등을 위해 사용되며 정기후원 신청은 김해시복지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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