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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광양읍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정비 완료

기사입력 2017.05.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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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 원 투자, 도막포장 2,063㎡ LED표지병 42개소 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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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광양읍 용강로 구간에 `광양읍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시범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이번 사업에 시는 1억 원을 투자해 도막포장 2,063LED표지병 42개소, 자전거 횡단도 4개소 등을 설치하였다.

    또한, 자전거도로와 보행자도로를 구분 짓는 자전거 안내표지판과 태양광 LED 표지병 등을 설치해 주·야간에도 자전거와 보행자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도로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도막포장 공법으로 기존 보도블록을 철거하지 않고 시공해 폐기물 철거비와 처리비 등을 절감했다.

    강봉구 도로보수팀장은 이번 정비로 자전거와 보행자 통행구간을 분리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노후화된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를 꾸준히 정비해 자전거 타기 좋은 녹색교통도시를 만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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