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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소방서, 곡성세계장미축제 현장종합상황실 운영

기사입력 2024.05.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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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곡성]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시작한 5월 17일(금)부터 행사가 끝나는 5월 26일(일)까지 장미축제장 중앙공원안에 현장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지난 17일 개막 후 5일만에 누적관광객 14만명을 돌파하고 있는 상황에 곡성소방서와 곡성군청, 경찰서, 보건소 등 각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현장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면서 크고 작은 안전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곡성소방서는 많은 방문객 인파가 몰려 인명사고가 발생할 상황에 대비하여 미리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경찰서, 소방서, 의용소방대, 군, 대행사, 민간 구급대, 민간 용역사와 함께 매일 축제장 현장 종합상황실에서 유관기관 안전회의를 진행해왔다.

     

    특히 지난 19일(일) 최대 관광객이 예상됨에 따라, 아침 9시에 합동안전회의를 열고 교통, 의료 등 축제장 상황을 점검했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곡성세계장미축제 기간중 행사장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안전관리 문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곡성군을 찾는 관광객분들이 모두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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