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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3년간, 국내 대학 중 40위권 유지
[더코리아-광주] 조선대학교가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에서 발표한 아시아대학평가에서 3년 연속 호남 사립대 1위를 기록했다.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4 QS 아시아 대학 평가’에서 아시아 지역 대학 851개 중 409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대학 중 41위이고, 호남지역 사립대 중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조선대는 2022년 아시아대학평가 순위에서도 국내 42위, 2023년에는 국내 45위에 선정된 바 있으며, 호남 사립대 중에서는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올해 ‘2024 QS 아시아대학평가’는 학계 평판도, 기업 평판도, 교원당 학생 수, 논문당 피인용수, 국제 연구 협력 등 11개 평가지표를 반영해 순위를 선정한다.
한편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uacquarelli Symonds(약칭 QS)에서 시행하는 세계대학평가는 1994년부터 세계 대학들을 평가해 학과별, 지역별로 매년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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