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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유치원 구축, 공동교육과정 운영
[더코리아-전남] 여수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숙연)은 2024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미래수업 공개와 미래형 유치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을 구축을 위해 전자칠판, 태블릿PC, 크로마키놀이, 블록봇 등을 마련하고, 교사들의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놀이와 교육활동 지원역량을 강화하는 컨설팅 및 교사 연수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유치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여수한려초병설유치원, 관기초병설유치원과 ▲공동교육과정안 수립 ▲화상기기를 활용한 원격수업 ▲패들렛, 유튜브 등 교육용 앱 활용 공유 ▲ 공동현장체험학습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협력수업 등을 함께 실행하고 있다.
수업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유치원 미래교실 수업 모습은 29일부터 31일까지 ‘2024 대한민국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에서 공개된다.
김숙연 원장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를 통해 디지털기술을 활용하여 공간을 초월한 연결을 통해 사회성과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고, 호기심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유아들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유치원 미래교실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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