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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는 5월 14일 센터 사랑뜰에서 안양형

기사입력 2024.05.1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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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싹프로젝트 「세 살 봉사 여든까지」대학생 연합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안양형 새싹 프로젝트.jpg

     

    [더코리아-경기 안양] 안양형 새싹 프로젝트 「세 살 봉사 여든까지」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서로 돕고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봉사의 가치를 배움으로써 바른인성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기획된 2024년 신규사업으로 안양시 관내 4개 대학교(대림대, 성결대, 안양대, 연성대) 유아교육과와 연계하여 연합봉사단 형태로 운영된다.

     

    대학생 연합봉사단은 자원봉사를 주제로 한 영상동화, 인형극, 노래 등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 제작부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만 5세 유아 대상 프로그램 진행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본 프로젝트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에는 4개 대학교 유아교육과 학과장을 비롯하여 참여 대학생, 안양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 등 4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위촉장 수여, 사업추진경과보고, 학교별 프로그램 발표, 연합교육 등이 진행된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관내 대학교와의 협력으로 추진되는 본 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에게는 전공과 경험을 살려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들에게는 어려서부터 봉사체험과 인성교육으로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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