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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대표 휴식공간으로 지속 관리
[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 맑은물사업단 수도과 직원 30여명은 지난 11일 달산수원지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 및 다가오는 하절기를 맞아 달산수원지를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낙엽 및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산림욕 벤치 등 각종 편익시설물에 쌓인 먼지 닦기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시설물을 정비하고 관리하여 달산수원지가 시민의 대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에 위치한 달산수원지는 2006년 장흥댐 용수공급으로 취수가 중단된 이후 2008년부터 부지 내 유휴지가 피크닉 공원으로 조성되면서 연간 1,000여명의 가족 단위 방문객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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