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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3명, 대학생 3명 등 6명의 학생에 50만 원씩 전달
[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 진응종합건설㈜(대표 백종원)은 지난 20일 주삼동 저소득가정 학생들을 위한 희망 나눔 장학금 300만 원을 주삼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된 장학금은 주삼동 저소득가정 고등학생 3명, 대학생 3명 등 총 6명의 학생에게 50만 원씩 개인 계좌로 전달될 예정이다.
진응종합건설㈜ 대표 백종원은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정이 넘치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주삼동장 윤희순은 “지역 꿈나무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환경에 학업 지원이 절실한 학생들에게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진응종합건설㈜는 여수시 주삼동에 위치한 토목시설물 건설회사로 수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장학금 등을 후원하며 한결같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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