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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여산면 주민자치위원회, 봄맞이 릴레이 대청소 나서

기사입력 2024.03.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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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용소방대, 라이온스협회, 새마을부녀회, 이장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6개 단체 참여 -
    - 지난 9일을 시작으로 12일, 17일, 22일 총 4차례에 걸쳐 환경정비 활동 진행 -


    여산면 주민자치위원회, 봄맞이 릴레이 대청소 나서 1.jpg


    [더코리아-전북 익산] 여산면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지역 단체들이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한창이다.

     

    여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창배)는 총 4회에 걸쳐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에 시작해 12일, 17일, 22일 4차례에 걸쳐 지역 곳곳을 정비할 예정이다.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은 여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매년 3월마다 진행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의용소방대, 라이온스협회, 새마을부녀회, 이장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6개 단체 180여명의 회원들이 깨끗한 여산 만들기 조성에 힘을 모았다.

     

    지난 9일에는 의용소방대와 라이온스협회가 원수저수지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12일에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가 가람공원 삼거리 정비에 나선다.

     

    이후 자율방범대가 17일에 금곡교차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22일 이장협의회의 후석교차로 정비 활동을 끝으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창배 위원장은 "봄을 맞아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앞장서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 단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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